오늘은 미국 남자들의 문화중 하나인 

'판타지 풋볼' (Fantasy Football) 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매년 가을에 시즌이 시작되는 미식축구는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대표적 스포츠인데.


(여기선 그냥 풋볼이라고 하면 무조건 미식축구라고 인식한다)

그냥 축구는 싸커 (Soccer) 라고 콕 찝어 얘기해야 하고,

싸커 좋아하는 애들은 사실 좀 드물다. 유럽문화에 심취한 애들이나, 유럽 출신이거나. 한 경우엔 종종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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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는 풋볼 > 농구 > 야구

(주관적 의견 주의)


그런 풋볼을 가지고 만들어낸 미국남자들의 문화, 판타지 풋볼은 일반적으로 10명 -14명까지 모인 사람들이

웹상에서 (모바일 앱도 있다) 선수들을 드래프트해서(뽑아서) 자기 팀을 만들어

시즌 내내 경쟁하는 그런 단순하다면 단순한 구조인데.


시작은 단순해 보여도, 경쟁이 붙고나면 선수들 스탯도 따져야 하고

부상, 라인업등 고려할게 많아지기때문에 

풋볼 시즌내내 (9월 - 그다음해 2월), 매주 흥미진진한 경쟁거리를 만들어준다.


남자들의 문화라고는 하지만, 물론 여자들도 참여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여자들도 광적인 풋볼팬들이 있기에.


하지만, 남초 회사/업계에서 일하며 관찰한 나의 좁은 소견으로는

거의 9:1 비율로 압도적으로 남자들이 더 열광하는 문화이다.

한국의 스포츠도 아마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한다.








인종을 불문하고 미국에서 나고 자란 남자중에

스포츠에 좀만 관심있다 하는 남자들은 

요즘 모조리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판타지 풋볼은 최근 몇년 동안 꾸준이 인기 몰이를 해왔는데.

보통은 친구나, 회사동료 등 같이 어울리는 그룹, 아는사람들 중심으로 만들어진다.


대표적인 사이트로는 야후 판타지 풋볼, ESPN 판타지 풋볼 등 이 있다.

(참고로 나는 YAHOO 것만 해봤음




2년째 조인하고있는 남편친구들과의 리그 스샷.



판타지 풋볼 3년차인 나는 올해 2개의 리그에 가입, 곧 하나 더 조인할 예정으로 총 3개를 꾸리게 될것이다.

사실 3개까지는 조금 벅찬데, 두개 정도가 딱 좋지 않나 싶다. 




이거슨 어제있던 판타지 풋볼 드래프트에 대한 이야기.


열어보기




이렇게 가을에 시작해서 다음해 2월까지 이어 지는 풋볼은 시즌동안

매주 3일동안 경기가 있게되는데 


월요일, 목요일, 그리고 일요일이 경기가 있는 날이다. 

(일요일이 가장 경기가 많은 날로, 하루종일 여러개의 경기가 진행된다)



출처: urbanblah.com




지나가다 한 미국블로그에서 본 4컷만화는 

미국인들이 얼마나 판타지 풋볼에 열광하는지, 그리고 미국남자들의 소셜라이프 패턴 (?) 을 잘 알려준다.


이글을 읽는 이중 혹시 미국에 살고있는데 주변에서 판타지 풋볼을 하자고 한다,

그런데 잘 몰라서 망설여진다 하면

잘 몰라도 우선 조인해서 부딪혀 보자.


암껏도 몰라도 선수는 순위대로 뽑을수 있는거니까.

눈딱감고 한 시즌 해보면, 그 재미에 푹 빠지게 된다. 


그리고 그 판타지 풋볼로 열리는 소셜 라이프의 재미도 쏠쏠하다.

그만큼 판타지 풋볼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고, 

그만큼 할수있는 이야기도 폭이 넓어지니까 말이다.


사실 미국에서 동양인 1세로 살아가면서 

본토 미국인들과 공감대있는 주제를 찾기란 쉽지 않은일. 

그 중 하나가 이 판타지 풋볼이다.


판타지 풋볼의 가장 큰 재미를 하나 이야기 안했다.

바로 돈을 걸고 한다는 점.ㅎㅎㅎ

보통 아는 사람들과 하는 이런 리그들에서는 큰 돈을 걸지는 않는다.


1인당 20불 - 50불 정도까지 내서 모은돈을 1-3위 정도까지 몰아주는 식으로 

돈내기가 배당된다. 


물론 더 심취해서 하는 하드코어리그 경우 (프렌들리 리그가 아니고) 

인당 100불, 200불 씩 혹은 더 많이 걷어서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 리그에서는 종종 쌈이 나기도 하는것이.

시즌 중간에 사람들끼리 선수를 트레이드 할수 있는데 

그 트레이드가 밀어주기니, 불공평하니 어쩌니 하면서 

큰 싸움이 되기도 한다.


재미로 즐기는 스포츠, 의 상하지좀 말고 했으면 하지만

돈 걸고 하는 일에는 꼭 싸움이 있기 마련.

미국의 판타지 풋볼 문화, 알면 알수록 참 재미있는 문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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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parklingSake
GAME/PC 게임2013.08.31 02:09




오늘은 이프리트초코보 퀘스트에 대한 포스팅이다. 



이프리트는 던전은 아니고, 그냥 보스 하나 딱 있는 것이지만

메인퀘의 한 파트라서 꼭 하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 (Lord of the Inferno)


배경이 마치 디아블로 잡는 배경이랑 비슷하게 에픽해서 

아 보스파이트구나.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하는,

그리고 이전의 던전들의 보스 찌끄레기들보다는 난이도가 조금 더 있어서

좀더 재밌는 그런 이프리트를 클리어했다.







이프리트



사전조사를 안하고 걍 또 랜덤 파티멤버를 던전앞에서 구해서 들어갔기에.

마법사, 아케니스트 일케 우리 커플을 제외하면 랜서와 아쳐가 구해졌다.

(그냥 아무나 막잡아서 들어갔음..ㅎㅎ)


들어갔더니 아이고..

컷씬을 몇분동안 보고있는 건지.ㅠ

그래, 컷씬은 보라고 있는거지.

난 맨날 스킵한다. 몇몇개 본 컷씬을 생각해봤을때 스토리와 그래픽 모두 좋은 편인 것 같긴 한데

난 그걸 다 보고있을 인내심이 엄써..






랜서가 나름 탱크라고 돌진을 하고. 

아케니스트 펫도 보낸다. 


초반의 이프리트는 나름 근거리 불 공격만(입으로 하는 화염공격) 하고, 

넓은 구역 공격은 맞아도 생존에 별 지장이 없기 때문에

원거리 딜러는 될수있는 한 멀찌감치 떨어져 딜을 해주면 된다.

발밑에 퍼지는 화염 (달궈진 숯불같은) 은 생기기 시작하면 피해주자.

그거슨 좀 데미지를 주는 편이었으니 말이다.

한번 맞는다고 죽지는 않지만 HP는 많이 보존해놓는게 안전.

 

그렇게 딜을 좀 하다보면 이프리트 HP 가 반쯤 줄었을 때쯤 

Nail 이라는 Add 가 하나 나오는데

처음에 그거 무시하고 이프리트만 모두들 딜했다가 (모두 처음해보는 거였음)

걍 다 죽고 (전체구역 화염을 쏘면서 모두가 죽음, 그리고 재시작)


다시 시작했을때 그 Nail 을 재빨리 죽였더니 다음 페이즈로 넘어갔다. 

알고보니 Nail 을 1분안에 죽여야 한단다.


그럼 나음 페이즈가 나오는데 별다를 건 없고.

딜을 하다보면

발 및에 원형의 화염들이 (파워풀해보이는) 한꺼번에 여러개 생기는데.

화염위에 서있다면 보이는 즉시 동그라미 바깥으로 피하면 된다. 


하던 딜 마저하고. 라는 생각으로 조금이라도 버티고 서있음 백발백중 맞는다.

딱 한번 저렇게 하던딜 마저하려다, 풀이었던 HP가 반으로 줄었다. 

 저 동그라미 화염들만 잘 피하면서, 

원거리에서 딜만 잘 해주면 딜러는 살아남기 쉬운 편이다.

탱크는 유저마다 HP를 얼마나 잃는지 변동이 심한듯.


(아쉽게도 이프리트는 루트가 없었다.!!!

길드멤버도와주느라 두번이나 죽였는데.)




초코보 퀘스트


초코보 퀘스트는 레벨 20이 되어야 할수 있는데

우선은 메인퀘를 계속 진행해서 

웨스턴 타날란의 더 워킹 샌드에서 

The Company You Keep 을 하게되면 


(지도에서 별표가 있는곳, Horizon 에서 초코보 타고 '베스퍼 베이'까지 가면 금방 감. 걸어도 얼마 안걸림)




자신의 파벌? Company 를 정하라고 퀘가 나온다.

우리 길드멤버들은 다 Twin Adder 를 선택하기로 해서 그것으로 하고.

아마도 이게 나중에 PVP 진영이 되지 않을까 하고 추측중이다.

(세가지 중에 고를수 있음)


The Maelstrom : 림사 로민사에 본거지가 있음.

The order of the Twin Adder : 그라다니아 에 본거지가 있음

The Immortal Flames : 울다가 본거지임.


본거지 진영외에도, 이 컴퍼니는 중요한것이 컴퍼니 리브퀘스트( 중복가능하고 쿨다운 있는 그 퀘)

를 하면 컴퍼니 씰 토큰을 주는데. 

그 토큰으로 초코보도 얻고, 장비도 사고 할수 있다는 것.

컴퍼니 진영마다 장비/아머의 모양이나 디자인도 다르지 않을까 추측해본다.



어쨌든, 컴퍼니를 고르고 나면 그 컴퍼니가 있는 곳 본진으로 가서 NPC랑 얘기를 하고 

퀘를 진행하는데, 그 본진 NPC있는 곳 바로 옆 NPC 에게서 초코보 퀘스트를 받았다.





나는 Twin Adder 를 선택했기 때문에 

이스트 슈라우드에 있는 The Hawthorne Hut 에서 

컴퍼니 리브퀘스트를 진행하게 된다.



(지도에 별표 있는곳)




중복할수 있는 컴퍼니 리브 퀘스트 NPC에게 가서 얘길 하면

Twin Adder LeveQuest 옵션이 있다.

그것을 선택해서 계속계속, 마니마니 한다.


토큰이 2000개가 될때까지.

Twin Adder 리브 퀘스트에는 4가지 퀘가 있는데, 그중에서 계속 중복하면서 

뺑뺑이 돌면된다.  한퀘마다 차이는 있지만 160-200 정도 토큰을 받으니 제깍제깍 리워드를 받으면서

토큰이 얼마나 생겼나 확인하면 된다.






토큰확인은 화면 오른쪽 맨아래, 원래 Gil 아이콘이 있는 동전모양 아이콘을 클릭하면

토큰으로 바뀐다. 다시 클릭하면, 동전으로 돌아가고.


이렇게 리브퀘스트 노가다를 좀 하면 2000개가 모일것이고, 

아까 본진이 있던 곳에 (트윈애더는 그라다니아, Add's Nest) 다시 돌아가서

Serpent Company Quartermaster 에게 가면

2000개 토큰을 내고 Issuance Certificate 을 살수 있다.


그 이슈증을 초코보 퀘 NPC에게 주면. 초코보를 획득 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리브퀘스트 하나를 딴 타운에서 오늘 하나 했어가지고 (다시 말하면 리브퀘스트 쿨다운을 낭비!!! 했어가지고)

1633개 토큰에서 멈출수 밖에 없었고.


리브 퀘스트. 딴데서 하고 낭비하지 말고. 

초코보 퀘스트를 위해 아껴두자.




와우를 같이 하던 길드 멤버들이 하나둘씩 소문을 듣고 파판 14을 시작했는데.

하드코어 플레이어인 그들은 늦게 시작했지만 벌써 우리길드 상위레벨이 되어버렸다.

다들 신이나서 재미있게 하는 것을 보니

예전 와우할때만큼 활기가 넘치는 것 같다.


길드워2 할때는 일주일만에 재미없다고 모두 관뒀고.

테라는 이중에 한 3명만 했었는데 (테라? 그게 뭐임? 이러고 아무도 안할려고 함)

파판14는 설득하지 않아도 알아서들 스물스물 하나둘씩 하기 시작하는 것을 보니

재미있는 게임은 설명이 필요없는 듯하다.


나는 슬슬 즐기면서 해야지, 하드코어 렙업은 정말 못따라잡겠다.

주말에는 캠핑을 가는 관계로 더더욱 뒤쳐질텐데.

걍 맘 푹놓고 즐기면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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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parklingSake
GAME/PC 게임2013.08.29 15:58





오늘은 파이널 판타지 14 온라인에서 레벨을 빠르게 올릴수 있는 간단한 팁을 올리고자 한다.

보통 MMO 를 하면, 우르르 쏟아져 내리는 퀘스트에 허덕이며 레벨업 하기 급급하고

일반적으로 퀘스트가 경험치를 그만큼 많이 주니까 퀘에 목을 매기 마련이다.

파이널 판타지 14 온라인은 퀘스트 시스템이 조금 달라서 어떻게 경험치를 많이 얻나 처음엔 좀 어리둥절했기에

이 포스팅이 어떤이에게는 조금 빨리 경험치 얻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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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오늘 새로 던전에서 장비를 좀 건진 내 캐릭.




1. 던전에서 경험치를 얻는다. 


던전을 가려면 메인퀘스트를 해야하는데, 퀘스트창에 보면 "!" 이렇게 느낌표 모양의 퀘스트가 있다.

그게 메인퀘스트. 메인퀘스트를 따라가다보면 첫번째 던전을 하게되고. 

던전은 DUTY FINDER 라는 메뉴에서 등록할수 있기 때문에 한번 퀘스트를 클리어 하고 나면 

꼭 그 던전 앞으로 가지 않아도 아무데서나 들어갈수 있다. 

던전은 꼭 4명 수를 채워서 들어가기 때문에 솔로로 플레이하는 유저라면 웨이팅이 좀 길수가 있다.

그런 경우는 던전앞에 가서 결국 파티 찾아서 들어가는게 훨 빠르다.


던전에서 주는 경험치가 아주 쏠쏠하고, 아이템도 좋은게 나오기 때문에 메인퀘를 무시하지 말고

따라잡아서 던전을 이용하자.



첫번째 던전 Sastasha. 레벨업 늦은 친구들때문에 오늘 두번이나 다시갔다.ㅠㅠ


두번째 던전인 Tam - Tara Deepcroft.




던전 이름 

레벨 

위치

 Sastasha Seagrot

15 - 18 

Western La Noscea (X:28, Y:21) 

 Tam - Tara Deepcroft

16 - 19 

Central Shroud (X:19, Y:28) 

Copperbell Mines 

17 - 20 

Western Thanalan (X:28, Y:16) 

Halatali 

20 - 23 

Eastern Thanalan (X:14, Y:30) 

Thousand Maws of Toto- Rak 

23 - 25 

South Shroud (X:19, Y:18) 

Haukke Manor 

29 - 30 

Central Shroud (X:9, Y:22) 

Bravflox's Longstop 

32 - 34 

Eastern La Noscea (X:14, Y:24) 




2. 헌팅 로그 (Hunting Log) 에서 경험치를 얻는다.


기본 커맨드 버튼 H 를 누르면 헌팅 로그 창이 뜨는데.

미니 몹잡기 퀘스트 같은것으로, 주어진 갯수대로 몹을 잡으면 경험치를 준다.

이것으로 얻는 경험치는 노력대비 시간대비 보통 퀘스트 보다도 좋으므로 

헌팅로그에 있는 몹은 꼭 잡아서 경험치를 얻는게 좋다.  


지금 내가 레벨 21에 퀘를 하나 끝내면 XP 를 3500 정도 받는데

헌팅로그는 몹 3마리만 잡으면 5500 가뿐하다. 

좀더 많이 있었으면.ㅠㅠ





3. FATE 를 이용한다.



FATE 는 랜덤한 장소에서 자주 일어나는 그룹 몹잡기인데, 

시간제한을 두고 그 시간동안 몹에게 데미지를 많이 가할수록 경험치를 많이 준다.

지도를 보면 이렇게 파란 그림자에 핑크색 아이콘이 뜬다. 

저리로 이동하면 자동으로 "FATE JOINED" 라는 메세지가 뜨며, 몹을 잡기 시작하면된다.

FATE에서 경험치를 많이 얻는 방법은, 

하나, 최대한 많은 데미지 가하기.

둘, 몹에게 데미지를 젤 먼저 주어서 내 몹으로 찜하기. 

내몹인걸 어떻게 알수있냐면 내가 먼저 데미지를 가했을 경우 몹이 빨강색이 되며 

다른 유저 몹일경우 핑크/보라 톤이 된다. 


가끔 얌생이 유저들이 AoE를 이용해 몹들을 한꺼번에 치는데

그러다 갑자기 공격을 확받아서 죽기도 한다. 쌤통...




이렇게 3가지가 경험치를 얻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고,

퀘스트 시스템의 경우, 레벨이 올라갈수록 퀘스트가 별로 없다. 메인퀘를 제외하고.


특이하게도 "LEVE" quest 라는 게 있는데 중복하능한 퀘이고. 리밋이 있어서 특정한 시간에 몇개밖에 받을 수 없다. 

그런 제한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경험치는 별로 좋지가 않아서 몇번 해보고 잘 하지 않게되었다. 


어쨌든, 레벨업의 길은 멀고도 험해보인다.

흑마법사가 되려면 지금의 마법사를 레벨 30까지 올려놓고도

궁사? Archer 를 레벨 15까지 또 해야하기에.


하지만 우선은 게임이 재미있으니.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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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parklingSake
CULTURE/TV & 스타2013.08.29 07:04




잘나가는 할리웃 여배우2013 최고 히트곡의 가수.


그 둘이 부부라면? 

브란젤리나 만큼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그보다 더 오랜 히스토리를 가지고 있기에 로빈 시크폴라 패튼의 20년 넘는 러브스토리는 흥미롭다.


지난 7월에 하워드 스턴과 한 로빈시크의 인터뷰를 보면

소탈하기 그지 없는 둘의 관계가 어떤지, 

20년동안 이어온 러브스토리가 어떤지 조금이나마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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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로빈 시크가 하워드 스턴과 한 인터뷰를 부분발췌해서 

번역해봤다.





로빈과 폴라가 사귀던 고등학교 시절, 

폴라는 로빈과 사귀는 걸 비밀로 했고, 심지어 시니어 프롬 (졸업 댄스파티)에는 데려가지도 않았다는데:



" 웃긴게요, 폴라는 고등학교 졸업 댄스파티에 저를 안데려 갔는데, 사람들이 그녀가 백인이랑 사귄다는 걸 알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그게 왜 비밀이었냐면, 폴라가 '흑인 학생회'의 학생회장이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녀는 댄스파티에 '백인'남자랑 같이 나타나고 싶지 않아했어요. 웃기죠? "


The funny thing is, in high school she didn’t take me to prom because she didn’t want everyone to know she was with a white dude because she was president of the Black Student Union. I was a secret. She didn’t want to show up with a white guy. Funny right?





아버지인 앨런 시크를 패버리고 싶을 때도 있었다고 하는 데 무엇때문에?: 



"그냥 그건 무의식중에 생각한거지만, 우리 아버지는 모든것에 능통했거든요. 굉장히 매력적이고, 사람들에게 사랑도 많이 받았고. 여자들도 많이 따랐죠. 그치만 결혼생활에 충실하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전 스스로에게 되새겼죠, 아빠에게 이길수 있을 건, 릴레이션십에 충실하는 거라고. 내 릴레이션십(관계)가 생기면 아버지보다 오래가게 할거라고, 그리고 그게 적어도 한가지는 인생에서 아버지보다 잘할수 있는 일이라고 그렇게 생각했죠."


I think subliminally,  [because] my dad was so good at everything – He was very charming, he was very beloved. he was getting all the chicks – but yet he wasn’t very good at marriage. So, the one thing I said to myself [that I knew I could] beat my dad at,  I’ll beat him at a relationship. I’ll make my relationship last longer than he did, and that will be the one thing in my life that I did than my pops.





당신의 릴레이션십은 정말 흥미로워요. 

그러니까 폴라랑 언제 만난거죠? 



"우리는 만 14살이었구요. 조금 사귀다가 헤어졌고, 그러다 다시 사귀었어요. 20년은 되었죠." 


 We were 14. We dated for a little bit, then we broke up, and then we got back together. Its been like 20 years.





같은 여자랑 16년 넘게 함께한 거로군요. 와이프말고 다른 여자랑은 자본적이 있나요?



"폴라가 대학에 다닐때 우리는 헤어졌던 적이 잠깐씩 있었어요. 잠깐이었지만 그 시간을 즐겼죠"



Well, We had a few periods when she went to college, I had a little time, little play periods.





싸울때는 있나요? 뭐에 대해 싸우는지:



"오 모든것에 대해 싸우죠. 돈문제가 있으면 그것때문에도 싸우고. 사실 돈이 있음 싸울일이 많이 없어져요. 모기지(융자) 갚는것, 세금문제, 쓸돈 들에 대해 걱정안하게 해주니까요. 그런것에 대한 걱정이 덜하면 같이 있다는 사실에 더 집중할수 있고, 늘 돈갚을 일같은 것에 전전긍긍하게 되면, 사랑은 좀 관심에서 멀어지니까요."


Oh man! Everything. […] When you have money problems. Sometimes money can just get rid of a lot of problems, you don’t have to worry about the mortgage or the taxes or the bills that are coming. That gives you a chance to focus on being together, but when you are always worried about how you’re going to make that next payment and all those things, it’s hard to just focus on the love part.







폴라가 잘 나가기 시작할 무렵, 로빈의 데뷔앨범이 잘 안되었던 것에 대해:



"첫번째 앨범이 가장 내기 힘든 앨범이었어요. 실패하는 것이 너무 두려워서 16살부터 23살때까지 기다렸죠. 

7년동안이나요. 앨범하나를 내기까지 말이죠. 그래서 23살에, 앨범을 드디어 냈는데. 앨범이 하나도 안팔리는 거에요. 비평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정말 하나도 안팔렸죠. 그렇게 부풀었던 마음이 터지고, 제가 두려워하던것들이 현실로 나타나는 거에요. 그리고 그 다음 3년동안 정말 힘들었어요. 제 자신을 믿는데도 힘들었고, 술을 마시기 시작했죠. 와이프랑 같이 요가도 해봤고, 신을 찾으려고도 해봤고요." 


The first album that I put out was the hardest one to get out. I was so afraid of failing that I waited from 16 to 23, 7 years to even put the album out. So then I’m 23, I put the album out finally and what does it do? It doesn’t sell any records. It’s critically-acclaimed but doesn’t sell any records. So the balloon pops, everything that I was afraid of happening. Then, for the next 3 years I struggled with believing in myself and had some problems and started drinking. Tried yoga a few times with my wife, side-by-side. Trying to find God.





결혼생활에서 스스로 루저처럼 느껴지진 않았나요:



"오 그럼요. 앨범이 나오고, 망하고 나서 제 와이프는 배우가 되기로 결심하고요. (영화제작자가 되는 것 대신에) 

그리고는 와이프가 러브신을 찍기 시작하고, 제 앨범은 망해있고.

그치만 결국에는 그게 저를 좋은 남자로 만들어 준것 같아요. 

10년동안 와이프가 영화찍고 그런걸 보고나면 이제는, " 아 뭐 어때! 재밌게 즐기고와. 집에서 보자!" 이렇게 된다니까요."


Oh yeah, then right after my album tanked, my wife decides that she wants to be an actress, instead of a filmmaker. Now she’s doing love scenes, and I have a failed album… but it ended up making me a good man. Luckily, after 10 years of that, I’m like, ‘Oh heck! Go have a good time, see you when you get home.’








Blurred Lines 노래로 번 돈은 들어오기 시작했는지:



" 몇달 지나면 좀 들어오기 시작하겠죠. 노래때문에 받는 오퍼가 정말 대단하고 좋습니다. 저는 아티스트로서 해보고싶은건 다해봤거든요. 만들고 싶은 음악도 만들어봤고요. 가슴을 후벼파는 감성적인 일기같은 앨범도 다섯개나 만들었고, 이젠 36살인데. 그냥저냥한 성공만 하고 그냥 여기서 끝날것인가? 이렇게 생각했죠. 그러니까 이번 성공은 제가 앞으로 음악을 더 들려줄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준 셈이에요."


It will come in a few months and all of the offers that are coming in are wonderful. For me, I’d already done everything else I wanted to do as an artist and made the great music I wanted to make. I’ve made five albums of gut-wrenching, diary-type introspective music, and I was sitting here at 36 years old, like ‘God am I really going to end up [just having] mediocre success?’ So, this has just given me a plateau to have my music heard in the future.





이제 팝차트 전체 1위를 해봤는데, 누구한테 젤 "자, 이거 봤냐?" 고 하고싶은지:



"아마도 저희 아버지요. 하지만 좀 더 사랑이 넘치는 쪽으로 말이죠. 아버지는 제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사람이고, 저의 아이돌이니까요. '아버지 것봐요, 내가 해낼거라고 했잖아요' 라고 말할수 있는, 아버지한테 뭔갈 보여주고 같이 축하하는 그런 거죠."


Probably my dad, but in a loving way. He’s the most important person in my life in that way, he’s my idol. To be able to go, ‘I told you I was going to f-cking make it one day…’  So, we celebrate together but it’s like, I showed my dad.








와이프 폴라는 흑인인가요? 혼혈인가요? 



" 폴라의 아버지는 흑인이고, 어머니는 백인이에요. 아버지는 흑인인 변호사이고, 어머니는 백인인 교사지요."


She's a,. black father, white mom. White teacher mom, Black lawyer dad.




들이대는 여자나 유혹들이 많지 않나요? 

16년이 넘는 릴레이션십을 가지다보면, 아무리 둘사이가 끈끈하다고 해도, 

여자들이 엄청 들이댈 텐데요 아직 30대고 젊잔아요:



" 그런것에 넘어가고플 때까 언젠가는 오겠지만, 지금은요. 와이프와 함께 이 성공을 축하하고 즐기고 있어서요. 우리는 함께 이모든 걸 해왔으니까요. 그녀를 제외하고 그런 일들을 하는건 옳지 않게 느껴져요. 아마 몇달후가 되든 몇년 후가 되든 모든 남자들이 갖게되는 그 간지러움을 느낄수도 있을 테지만요. 지금은 그냥 와이프와 함께 있고 싶고, 같이 이 성공을 누리고 즐기고 싶어요. 지금은 모든 걸 기념하고 축하하는 시기에요."


I'm sure that period would come, but right now, it's such a celebration of my wife and our journey together. Right now, doing anything apart from her wouldn't feel right. I'm sure a few months, a few years down the road, you start to get that male itch that everybody's gonna get. But right now I just wanna be with her, I just want to stand on the top the mountain. It's a celebration period.




하지만, 지금 모든 여자들이 자달라고 조르는 실정이라고 들었는데, 

어찌보면 심각한 상황인데,

그런 것들을 어떻게 피해가나요:



"뭐가 도움이 되는지 아세요? 3살짜리 어린아이의 존재요. 솔직히 아들이라는 존재가 없었으면 매일밤 축하한답시고 놀러나갈거에요. 하지만 그 대신에 집에와서 아들을 재우고, 와이프랑 춤을 추고 덩실거리며 방안을 돌아다녀요. '우리가 해냈어!' 이러면서요."


You know what helps alot? It’s the little kid, the 3 year old. His presence, because honestly, if not I’d be ready to go out every night, right now to celebrate. But instead, I celebrate by hanging out with my kid, putting hm to bed and then being with my wife and dancing around the room and just being like, ‘We made it. We did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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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PC 게임2013.08.28 16:58




파이널 판타지 14 온라인이 미국에서 공식 출시 되었다.
프리오더해서 이미 지난주 토요일 24일부터 얼리 액세스로 플레이 해오고 있었던 터.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오픈베타때의 우려가 역시 그대로 불편함으로 나타났지만, 
그래도 꽤 재미있다는 사실.
같이 하고있는 친구들도 같은 반응들이다. 





흑마법사 (Black Mage) 를 하기위해 Thaumaturge (마법사) 로 시작해 플레이 하고있는데

마법사 레벨은 현재 20. 


스샷은 크래프팅을 하고있는 사진이라 레벨이 낮다.

크래프팅을 하려면 그에 알맞는 장비를 착용해야 하는데

예를 들면 내가 하고있는 Goldsmith (금 세공인) 을 하려면 퀘스트 NPC 가 주는 해머를 장착하면 된다.

그럼 레벨이 1로 되면서. 입고있는 장비/옷들이 다 인벤토리 안으로.

옷이 홀랑 없어지고 비록 아바타 상이지만 부끄러움은 내몫. 





파판 14 온라인의 단점 중하나는

버튼들이 너무 많고 직관적이지 못하다는 것.


출시가 이제 막 되었기 때문에 위키등 정보도 부족하고 답답할때가 많다.

크래프팅만해도, 무슨 버튼을 눌러야 할수있는지부터 막혀 

한참을 찾았다.


결과는 Personal Log 버튼 (소셜 옆에있나)을 눌러 Crafting Log로 들어가면 나온다는 것.

한참을 찾았네.ㅠ

크래프팅 하러 기본 클릭 두번씩 해야한다니.

유저 익스피리언스는 별로 고려안하고 뭐든 고집대로 게임을 만들었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컷씬도 너무 많고 어떤것을 스킵도 안되게 만든것도 참으로 고역이었다.

모든 유저가 파판 시리즈의 엄청난 팬은 아니라는 걸 쫌! 알아줬으면!!!





여자저차해서 금 세공을 하게됬는데.

이제껏 본 MMO 크래프팅과 좀 다른 점이 있다면. 

(나쁘게 말하면 복잡, 좋게 말하면 노가다를 뛰어넘고 좀더 깊이가 있는?)


듀러빌리티. 내구성이라는 수치가 있는데

이 수치는 Progress 나 Quality 를 진행시킬때마다 10씩 감소되고 

저게 0에 다다랐는데 Progress 가 안끝났다면 

크래프팅잡이 걍 실패해버린다는 것.


처음 레벨 1-3 정도 만들기를 할때는 쉬웠다.

버튼이 그냥 하나였으니까. 

맨처음 스킬은 프로그레스 진행을 하는 베이직 스킬 하나 딱 있다.


1. Basic Synthesis 

베이직 스킬 (프로그레스를 진행시킨다)




2. Basic Touch


레벨 5 쯤에 얻게된 퀄리티 높이는 스킬. 

이 스킬은 CP (크래프팅 포인트)를 18점 사용하며 

퀄리티를 높여준다. 





여기서 조금 복잡해 지는 것은 

만들기를 할때 퀄리티를 높이면

보너스 경험치를 얻을수있다는 것.


바로 이렇게. ▼


퀄리티 높이는 걸 몇프로 성공시켰느냐에 따라 보너스 퍼센트가 달라진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점은 퀄리티를 높일때마다 내구성이 10씩 사라지기 때문에

내구성이 사라지기 전에 프로그레스 진행도 해야한다는 것.


초반엔 계산하기 쉽지만,

나중에 크래프팅 레벨이 15이 넘어가면 스킬들도 많아져서

여러가지 고려해야 할 것이 많다.


그것이 크래프팅을 하는 재미라면 재미?

귀찮음이라면 귀찮음.

실제로 오늘 3시간 정도 플레이를 했는데.

정말 몹하나 안죽이고 크래프팅만했다.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ㅠㅠ



3. Master's Mend 


이것은 레벨 7에 세번째로 얻는 스킬. 

내구성을 30 다시 얻게 해주지만 후덜덜하게 많은 CP를 사용한다. 92 포인트. 

하지만 필수로 쓰게되는 스킬. 

보너스 경험치를 얻으려면 퀄리티를 높여야 하기에, 

써버린 내구성을 다시 충전해서

프로그레스를 진행시킨다.





4. Steady Hand


네번째로 얻은 스킬, 레벨 9 에 얻음.

성공률을 높여준다. 




크래프팅 얘기만 하다보니 정작 전반적인 게임얘기를 많이 못했는데.

여태까지 레벨20 까지 올리면서 던전은 2번 가봤다.

4인, 8인 던전 할수있는 걸로 알고있는데

4인 던전만.


탱크가 없어 랜덤탱크를 껴서 플레이했는데.

지지리도 못하는 유저를 만나가지고.

아케이니스트 펫이 탱크 다했다. 


유저 인터페이스가 불편한 초반의 느낌이 있지만, 

게임 초기의 노가다 퀘만 좀 견디고 나면

꽤 재미있어지는 게임이다.


와우만한 퀄리티는 아니지만, 

길드워2보단 낫다고 생각.

오랜만에 하는 MMO인데, 얼마나 갈수 있으려나.


아마도 디아3 확장팩 나올 때까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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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공감이야기2013.08.27 17:49





드디어 8월이 거의 다가고 여름도 막바지에 저물고있다.

이 지긋지긋한 여름이 끝나는 게 너무 좋은 11가지 이유는?





▼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


                                                                    






1. 시도 때도 없이 흐르는 땀







                           


2. 겨땀 엉덩이땀 부위도 안가리고 막 흘러내리는 이 땀









3. 그 땀땜에 자국날까봐 늘 입게되는 헐렁한 옷










4. 하루에도 열두번도 더 먹을수 있을것 같은 각종 찬음식들








5. 그 음식들 때문에 찌는 살









6. 곱게 하고 밖에 나가면 열발자국도 못가서 땀과 함께 흘러내리는 메이크업









7. 각종 벌레들과의 전쟁











8. 대중교통 이용시 맡을수있는 각종 역한 냄새 









9. 어색한 수영복 자국, 이상한 선탠자국들









 10. 아는 사람 모두가 SNS에 오늘 날씨가 얼마나 더운지 기상 캐스트 하고 있을 때









11. 민소매 입을때마다 혹시 제모안했나 가슴이 덜컹할때 








이 모든 것들로부터 자유로운,

가을이 다가온다.

여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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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TV & 스타2013.08.27 09:03





어제 있었던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남편인 로빈 시크와 같이 레드카펫에 선 폴라패튼.

로빈 시크 노래가 좋아 알게되었는데

오히려 핫한 와이프 폴라 패튼이 더 좋아지는 건 무슨 이유일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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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레베 쿠투르 페북 & 게티이미지




폴라가 입은 드레스는 레베 쿠튀르 11년 가을 컬렉션 제품. 

모델보다 볼륨감있는 폴라가 입은게 나은듯.






이거슨 팬이 찍은듯한 직찍.





폴라만 보면 좀 심심하니 다른 여자스타 레드카펫 사진들도 몇개 주워와 봤다.






길으면 기차 테일러스위프트.

에르베 레제 드레스 롱버전을 입었다.







베르사체를 입은 셀레나 고메즈. 

아가씨 다됬네.






무당집 커텐 자른 옷같은걸 입은

마일리 사이러스.

옷이 저래뵈도 돌체 앤 가바나라니.

VMA 에서 한 퍼포먼스만큼이나 이상한 옷고르는 센스란.





어제 있었던 로빈 시크와 마일리 사이러스의 퍼포먼스.

(더러움 주의, 야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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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PC 게임2013.08.27 06:45



이미지 출처: diablofans.com



디아블로 3 확장팩이 발표되고 나서.

3000 데미지가 넘는 무기를 스샷에서 본후 

아이템에 대한 궁금증이 모락모락 솟아날 무렵.

구글하다가 찾은 이 이미지는.

디아3 를 하는 사람이라면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이미지.

레전더리 아이템이 떨어질때면, 경쾌한소리와 함께 솟아나는 한줄기 오렌지 빛깔.

떨어지는 중 절반 이상은 곧바로 부숴버릴 거라는 걸 알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과 함께 저 경쾌한 소리에 신이 나는건 어쩔수가 없다.





데미지 3000이 넘어가는 원핸드 무기!!!

지금 쓰고있는 무기는 휴지쪼가리가 되겠구나.

이 아이템들이 패치로 나올지 확장팩 구매에 포함될지 포럼에 의견이 분분했는데.

배틀넷 포럼에 커뮤니티 매니저가 쓴 코멘트에 유저들은 흥분!


출처: 배틀넷 포럼

Community Manager
We want to implement a lot of the new systems and features in a pre-expansion patch for free. That should include Paragon 2.0, Loot 2.0, Loot Runs, and Nephalem Trials. For now, you'll need to purchase the expansion to play as the Crusader, explore Act V, unlock the Mystic, and level up to 70. These details may change as development moves along, but we want some of the core gameplay improvements to be available for everyone.
배틀넷 포럼 링크: 여기




번역: (발번역 주의)



우리는 확장팩 출시전에 새 시스템과 피쳐들을 공짜로 내놓고 싶다. 

  • 파라곤 레벨 시스템 2.0 , 
  • 루트/아이템 2.0 , 
  • 루트 런 2.0, 
  • 네팔렘 트라이얼 

이 아마도 포함될 것이다.


구매해야 할 확장팩에는 

  • 새로운 계급 성전사,
  • 액트 5,
  • 미스틱,(새로 추가되는 크래프팅으로 아이템 속성중 하나를 다시 롤할수 있는)
  • 레벨 70


이 들어있을 것이다.


이 디테일들은 개발되면서 바뀔수도 있지만, 게임의 향상된 플레이 자체는 모두가 즐길수 있을것이다.



이 패치는 언제 나올것인가?

블리자드! 확장팩과 패치 빨랑빨랑 만들어라!!! 

인내심없는 유저는 힘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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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뮤직2013.08.26 14:41







김연아가 드디어 소치 동계 올림픽에 쓰일 새 프로그램 곡들을 발표했다.


쇼트는 뮤지컬 "A Little Night Music" 에서 가장 유명한 곡인 'Send in the Clowns'. 

그동안의 쇼트는 강렬한 느낌 위주의 음악이었다면

이곡은 아주 잔잔하고 서정적인 느낌.

마치 2010년 밴쿠버 올림픽 갈라때 보여주었던 '타이스의 명상곡'처럼 

은은한 프로그램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프리곡은 탱고곡으로, 아르헨티나 탱고 거장인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아디오스 노니노' 에

맞추어 연기할 예정으로,

강렬한 록산느의 탱고보다 심금을 울리는 감동적인 탱고가 될것 같다.

아디오스 노니노 음악을 들어보면,

벌써부터 소치에서 마지막 연기를 할 모습이 떠올라 아쉽기만 하다.



김연아의 새 쇼트 프로그램 선정곡 

Send in the Clowns




 

새 프리 프로그램 선정곡 

아디오스 노니노 Adios Nonino




오는 10월에 캐나다 세인트 존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대회에서 

이 프로그램들을 처음으로 만나볼수 있다고 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린다. 

김연아와 같은 시대에 살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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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여행의 마지막날,

HBO 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Game of Thrones) 의 열혈팬인 우리 부부가 

가장 기대하고 있던 일정인 '왕좌의 게임' 투어.


3시즌까지 인기리에 방영된 이 티비쇼의 상당부분이

두브로브니크에서 촬영되었는데, 특히나 '킹스랜딩'은 시즌 2 후부터는 이곳에서 모두 촬영되었다.


킹스랜딩이 실제로 어떤 모습인지,

현지 여행사에 의해 진행되는 생긴지 얼마안된 따끈따끈한 투어를 통해 따라가 봤다.


약 3시간 -4시간동안 영어로 진행되는 워킹 투어는

미리 웹사이트에서 예약했고.

오전 10시 15분에 가이드와 필레 광장에서 만나면 투어가 시작된다.

우리 부부를 제외하고 제각기 다른 나라에서 온 3쌍의 커플이 함께 하게된 그룹투어.

가이드가 나누어준 생수를 마시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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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레광장에서 본 포트레스의 전경. 

절벽에 지어진 포트레스의 수수한 모습. 

이곳을 오르는 것이 투어의 첫번째 관문이다.






▲ 가이드가 안내하는 지름길을 따라가면, 

포트레스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온다. 





▲ 계단중간에 잠시멈춰 포트레스의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는

우리의 가이드, 이바나. 



함께 투어한 사람들은 '왕좌의 게임' 팬들답게 

각각 가문들의 티셔츠를 입고왔는데, 빨간 티를 입은 이분은 탈걔리언 가문 티를 입고 계시다. 

나도 용엄마 팬인데. 티셔츠 탐난다-





설명을 듣고 또 계단을 오르면, 

금세 나타나는 포트레스 입구.

노인 한분이 입장권을 판매하고 있는 듯했는데

우리는 투어에 포함인지 모두 그냥 통과.






▲ 작은 공간에 설치된 노천극장.


두브로브니크의 많은 곳들은 중세시대의 유적이기도 하지만

주민들을 위해 아직도 활발히 사용되고 있는데,

이 포트레스도 그중 하나.


이 작은 공간에서 무엇이 촬영되었을까.

썰씨가 리틀핑거에게 날리는 유명한 대사,

"Power is Power" 씬이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한다.






유투브 클립을 캡쳐해서 화질이 별로구만.

영상으로 보면 씬의 느낌과 잘 비교할수 있다.










영상을 보면 색보정/ 조명 때문인지, 해가 질때 촬영을 했는지

늘 노르스름한 느낌의 화면을 볼수 있는데 

실제로는 환한 느낌의 킹스랜딩.


계단을 올라가 윗층으로 올라가면

허허 벌판같은 난간이 펼쳐지는데.





▲ 이곳에서 촬영된 씬은,

시즌 2 에피 1 조프리의 네임데이 토너먼트.






영상에서는 바다뒷편으로 반도와 성이 보이는데,

HBO에서 씬들을 만들때 컴퓨터그래픽으로 저렇게 건물을 넣어 킹스랜딩이 커보이도록 했다고 한다.

사실 두브로브닉 올드 시티자체는 반나절이면 다 다닐수있을만큼 작은 곳인데

제작진이 참 알차게도 활용을 했구나.


난간을 따라가 방금있었던 노천극장쪽을 내려다 보면.

왠지 어디서 많이 본것 같은 익숙한 구조가 보이는데.





역시 시즌2 에피 1에 나오는 네임데이 토너먼트.

에다드 스타크가 죽고 왕이 된 조프리가 

그 사악함을 드러내는 곳이다.





요랬던 곳이,


실제로는 이런 모습.





화면으로 지나칠땐 잘 몰랐었는데

상당부분이 그래픽 보정되었었구나, 하고 알수있다.


하지만, 건물 외곽의 모습은 거의 그대로여서, 

지금 내가 중세 시대에 와있는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한다.


네임데이 토너먼트 영상을 보면, "조프리 저 미친.." 이란 말이 다시금 튀어나오게 된다.

조프리의 악질스러움은 요기에.





모두에게 미움을 받는 이구역의 미친 X 조프리 이지만

실제 엑스트라로 촬영에 참가한 우리 가이드의 말에 따르면

그렇게 스윗할 수가 없다고 한다.

착하고 잘 웃는 조프리라니, 

전혀 상상할 수가 없다.






이 돌로 된 캐논볼은 왠일로 철망에 싸여 있을까.

이것도 촬영에 사용됐냐고 물어보니, 그건 아니고.

예전에 중세시대에 사용되었던 캐논볼인데.

사람들이 기념품이랍시고 자꾸 가져가서 할수 없이 저렇게 가둬놓았다고 한다.

저렇게 큰 돌덩이를 가방에 넣어 공항을 통과하는 걸 상상하면

진짜 웃기겠다는 이바나의 말에 모두 한바탕 웃는다.





금방이라도 몬스터가 나올것같은 던전 입구 느낌의 좁은 계단을 내려와

포트레스를 떠나 이제 올드시티 쪽으로 돌아간다.






계단을 내려와 본 포트레스와 미스터리의 문 두개.

그냥 아름다운 풍경같지만, 

왕좌의 게임에서는 이 장면에 등장했는데.





바라테온 왕이 죽고, 

왕의 사생아들을 모두 찾아 죽이라는 명령이 떨어진후,

군인들이 킹스랜딩에 있는 남자애기란 남자애기는 다 죽여버리는.

강물에 아기던지는. 이 장면을 기억하기는 그닥 어렵지 않을듯.


이제 포트레스를 떠나 올드시티로 들어간 우리 일행은

왠 박물관앞에 멈춰서게 된다.


입장료내고 들어갈 필요는 없고, 

잠깐 입구에서 보면 된다고 하기에 들어가보니,

Qarth 에서 용엄마가 배내놓으라고 요구하는 그장면을 촬영한 곳.


Qarth (카쓰) 를 기억할런지? 

드네리스, 용엄마가 가진거라곤 쥐뿔도 없고 갓난 용 세마리 있던 시절.

굶어죽게 생겼다가 겨우겨우 들어온 부자 항구도시 카쓰.






그곳에서 당당뻔뻔하게 배를 달라고 요구하는 장면에 나온 이곳은.

사실은 올드시티 한복판에 있는 박물관이라는 사실.






시즌 2 에피 6에 나온 그 장면의 영상은 여기에.





용엄마의 불사조스러움.

이세상에 무서운것없는 당당한 저 패기가 난 너무 좋다.

칼리씨~~


이쯤 되면 투어의 반정도가 끝났는데, 

땡볕에 열심히 걸어다니니 선탠하난 확실히.

땀 쫙 빼는 강훈련이다.

투어에서 만난 나머지 씬들은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보기로 하고.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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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URANT/뉴욕2013.08.25 12:55



뉴욕 맛집 - 마포 숯불갈비



끼니때마다 고기가 꼭 있어야 하는 나는

갈비와 스테이크를 사랑하는 여자.

불금을 맞이하여 

친구커플들과 함께 플러싱으로 갈비를 먹으러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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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온지 벌써 8년이 넘어가지만,

여기만큼 맛있게 갈비를 하는집을 본적이 없다. 

맨하탄, 뉴저지, 플러싱. 갈비 잘하는데도 참 많지만,

이곳은 단연컨대 독보적인 맛.





Mapo BBQ 마포 숯불갈비

Yelp 리뷰를 보려면 클릭



레스토랑 주소와 가는방법



고기를 좋아하는 만큼 호불호도 분명한데,

내가 좋아하는 갈비는 마블링 잘되있고 고기가 두꺼운

씹히는 맛이 좋은 스타일.


친구 한커플이 먼저 와서 웨이팅리스트에 이름을 올려놔서

우리는 고맙게도 가자마자 앉을수 있었는데.

레스토랑이 크지 않아서 바쁠땐 30분 넘게 기다리는건 다반사.

예약을 받지 않기에, 무조건 기다려서 먹는 수밖에.

하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앉자마자 메뉴판도 보지않고 일행중한명이 잽싸게 주문을 해서 

벌써 숯불에 고기에 반찬에 상이 다 차려졌다. 

우리는 늘 먹는 양념갈비는 1인분에 33불정도.

(생갈비, 주물럭, 차돌백이, 흑돼지 삼겹, 돼지갈비 등의 바베큐메뉴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양념갈비가 제일 맛있다)


철판에 나오는 콘치즈 구이, 김치, 개인접시에 나오는 슬라이스 양파절임까지. 

반찬들도 맛있다. 


지금보니 고기 뿐아니라 소맥까지 잘 말려있구나.

동작이 아주 빠른 우리다.





저 두툼한 고기를 보라. 

사랑스러움 그자체이다.




한쪽이 슬쩍 구워지면 

노련한 이모님이 오셔서 먹기좋은 사이즈로 고기를 잘라주신다.


반찬을 먹으며

고기가 익을때까지 기다리는 즐거운 시간.

고기굽는 냄새에 원샷한 소맥은 달착지근하게까지 느껴진다. 

(나 왜케 아저씨같지.)






그렇게 어느덧 고기가 익고,

고기를 한점. 

입에서 육즙이 가득 퍼지는 이 천국의 맛.

글을 쓰면서도 침이 꿀꺽 넘어가는구나.





아름다운 이 자태.

고기가 두툼하기때문에 안쪽이 익었는지 잘 살펴야 한다.

나는 조금 레어로 먹는것이 좋기떄문에 그냥 먹기시작.





갈비를 좋아하는 사람이 뉴욕에 온다면 

힘을 들여서라도 꼭 한번 먹어보라고 말하고 싶다.

내가 이세상에 태어나 가장 맛있게 먹은 갈비.

몇년째 오고있는데 맛에 변함이 없는 꾸준한 곳이다. 


한국에서 먹은 갈비중에는 강남역 근처의 버드나무집이 제일 맛있었는데.

그곳은 좀 담백한 맛이라고 해야하나. 

한우는 담백하고 깔끔하게 맛있다면

미국서 먹는 갈비는 늬끼하게 씹히는 맛이 있는 갈비. 

둘다 좋다. 맛있는 고기는 저마다 개성이 있는 법.



★부탁의 말씀

혹시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중 한국에서 아주 맛난 갈비집을 아신다면.

꼭 답글 남겨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한국가면 가볼 갈비집 리스트부터 생각하는 저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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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PC 게임2013.08.22 11:02











▼ 디아블로 3 확장팩 오프닝 시네마틱




디아블로 3 확장팩에 대한 발표가 오늘 Gamescom Press Conference 에서 있었는데

확장팩에 포함되는 항목은


새로운 클래스하나 (크루세이더) - 팔라딘같은 캐릭인데, 바바리안과 멍크 사이의 캐릭인듯, 별로 재밌어보이지는 않는다;

새 액트 하나 - 새 환경, 새로운 몬스터들

레벨 캡이 70까지 올라가고

Loot 2.0 - 아이템도 더 생긴다고 한다.


파라곤레벨이 어카운트 바운드로 적용되는데, 

아마 지금 있는 모든 캐릭터의 파라곤 레벨 XP를 모두 모아서 

하나로 통합하고 전 캐릭이 공유하는 방식인 것 같다.

그리고 그 파라곤 레벨로 스킬포인트를 배정할수 있는듯.


그리고 파라곤 레벨 캡도 없어진다고 한다.

이미 파라곤 레벨 100을 찍은 남편님은 좋아라 한다. 위험해..



▼확장팩 게임플레이 티져





게임플레이 프리젠테이션 




프리젠테이션 마지막에 보니 

보스를 처음 죽일때 레전데리 아이템 하나가 보장된다고 (자기 캐릭 클래스걸로)하니

위치닥터 아이템 뿌셔버리는 일은 좀 줄어들겠네.


디아블로3가 지겹다 어떻다

리얼 머니 옥션하우스가 게임을 망쳐놨다 저떻다 해도

블리자드만큼의 퀄리티 게임 만드는 곳이 정말 없다. 

특히 UX 와 Polish 만큼은 말이다. 


파라곤레벨 76인가에서 지겨워 관뒀던 내 캐릭.. 확장팩 나올때까지는 100근처로 가게 할수 있을까?

확장팩이야 뭐 2014 년에 나오니, 시간은 많이 남았구나.

(언제 나올라나.. 5월로 예측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한참 남았다)


이제 곧 출시될 파판 14가 재미가 없다면
(베타에서 해보니 재미없음이 조금 걱정됨...ㅠㅠ 근데 왜 프리오더 한거지?)

다시 디3 로 돌아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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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parklingSake


Day 2 in Croatia: 스플리트.


렌트카 FAIL 을 극복하고

도착한 스플리트의 아침,

아침 일찍부터 우리는 스플리트의 올드타운으로 나갈 준비가 되어있었다.

조식부페를 먹고나니 9시.

올드타운으로 나가는 호텔 첫 셔틀은 10시반.


시간도 때울겸, 휴식도 취할겸.

수영장 근처에 선베드에 누워있기로 하고,

타월을 교환한뒤 호텔 수영장으로 나갔다.


그런데 뭐지?

사람은 별로 없는데

선베드마다 타월이 다 걸쳐져 있다.


호텔에서 따로 놓은 타월들인가 하고 직원에게 물어보니,

투숙객들이 놓은 타월들이라는 것.

이상하다 하고 갸우뚱거리고 있는데

근처에 있던 영국액센트의 노부부가 친절히 알려주길,

풀장 선베드 경쟁이 심해서 다들 아침 6시부터 내려와 수건으로 자리를 찜해놓고

나중에 다시 내려온다는 것.


참~ 대단한 선탠욕심이다. 





어쨌든 직원이 구해다준 선베드에 누워 1시간여 누워있다가보니

벌써 올드타운 구경갈시간.

셔틀버스를 타고 관광하러 나간다.






▲ 버스 창밖으로 보이는 스플리트 거리모습




▲ 스플리트에 정박해 있는 크루즈쉽.




 ▲ 미니어처 올드타운



▲ 스플리트 올드타운 리바거리 

햇볕이 아주 강해 관광객들은 모두 까페 천막속에 앉아있다



▲ 마리나를 따라 보트들이 주욱 들어서 있다. 

파티보트들도 꽤 보이고, 차터보트도 있다.




▲ 리바 거리를 지나, 

디오클레시안 궁전으로 가기 위해 올드타운 거리를 걸었다.


지나다 보면, 게스, 디젤 등의 브랜드들도 보이지만, 

상점들의 80%는 수영복 & 선글라스 가게.

휴양지 답다. 



▲ 걷다보니 시푸드 마켓도 나온다. 

생선냄새가 나서 사진한장찍고 바로 나옴.

비린내라면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 손가락 분수대 물에 지나가는 관광객들 

손도 씻고, 더위도 식히고.





 ▲ 궁전쪽을 향해 걷다보니 등장한 조각상. 

Grgur Ninski Statue 라는 이름의 (그레고리 닌스키 주교상) 

역사적 인물 동상이다. 

종교지도자라는데, 관광객들은 행운을 불러다준다는

발가락 만지기에 여념이 없다.

발가락 만지려고 줄섰다는..





성/궁전 안으로 들어가 

이런 좁은 골목들을 지나면  





시계탑과 궁전이 짠 하고 나온다. 

왕좌의 게임 시즌 4 촬영을 

플리트에서도 한다던데 (두브로브닉에서도 또 촬영하고)

이곳이 등장할것이라는데 1달러 걸겠다.ㅋ




▲ 궁전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



▲ 지하에는 기념품가게가 즐비하다



▲ 궁전 지하를 관람할 표를 판매하는 곳. 

1인당 90쿠나를 내고 표를 샀다



▲ 표를 사면 주는 지도. 

표는 버리지말고 가지고 있다가 

매표소 반대편쪽을 돌아볼때 다시 제시해야한다.







조리개 설정 때문에 그런가, 

사진이 밝게 나왔는데

실제로 보면 더 어둡고 침침하고

지하실 냄새가 난다.




창가에는 이렇게 닭둘기들도 살고. 





코스튬입은 로마 병사들,

이벤트같은 걸 했나본데 퇴장할때 마주쳤다.



궁전밖에는 이렇게 노점상들이 주욱 들어서 있다.

옷, 기념품, 악세사리, 토속음식, 모자 등등을 판다.


햇살이 너무 뜨거워 나는 모자를 하나 구입.

모자를 골라 써보다 맘에 드는 게 있어

가격을 물어보니100쿠나란다. 오케이 사려고 하는데

모자에 얼룩이 있길래 새걸 달라고 했더니

80쿠나 라고 흥정을 한다.

난 새거가 가지고 싶었는데,

새건 없고 80쿠나 라고 하니.. (주인아주머니도 더워서 걍 귀찮은듯ㅋ)

걍 한번 쓸건데 뭐, 80쿠나에 사왔다. 





이렇게 반나절의 올드타운 구경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온 우리는

아침에 맡아놓은 선베드로 돌아가 일광욕을 시작.




구름이 조금낀 하늘, 

쨍쨍하게 내리쬐는 햇살.

스플리트가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일조량이 많다고 하던데,

과히 그랬다. 

반나절 선탠하고도 좀 까무잡잡이 탔으니 말이다.


호텔 수영장은 사람이 (특히 애들이) 조금 많았지만

성수기여서 그렇다고 치고

편안한 선베드에 누워서 칵테일을 마시며 

햇살을 쬐고

음악을 들으며 휴식을 취하는 시간이 최고였다. 

바쁘게 관광하는 여행 중간에 이렇게 휴식을 취하니

너무 편하고 좋았다.

아무래도 내 여행스타일이 좀 바뀌고있는 징조인듯.





해가 슬슬 지려고 해서 

호텔 밖으로 잠깐 산책을 나갔다. 

바다 쪽으로 보이는 스플리트의 일몰은 참 아름다웠다. 

두브로브닉에서 본 일몰보다 훨씬.


산책을 마친후에

호텔에 속한 다른 레스토랑- 7 palms bar 였나- 에서 저녁을 먹은뒤

(이곳은 좀 비추. 음식 맛없었다)

내일 아침 두브로브닉으로 출발하기 위해 

아쉽게도 스플리트에서의 하루를 그렇게 접었다. 


아름다운 스플리트,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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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TV & 스타2013.08.21 04:17


올여름 미국에서 젤 핫한 노래인 Blurred Lines.

라디오만 틀면 엄청 나와서 세뇌수준인 노래.

들으면 흥이 나는 노래라 좋아하게 됐는데, 

보다보니 Robin Thicke 이 너무 핫한 것 아닌가.

그래서 더 좋아졌다고나 할까. ㅎㅎ



Blurred Lines 

by Robin Thicke





원래는 누드 버전 뮤비였는데, 

논란이 되면서 옷입은 버전 뮤비로 바꾸었다고 한다.

누드버전 뮤비는 유툽에 가면 Unrated 버전이 있는데 로그인을 하고 봐야되서 

귀찮아서 보진 않았다. ㅎㅎ


어쨌든, Robin Thicke 에 관심이 가서 찾아보다보니

꽤나 경력이 오래된 R&B가수였음.

노래들은 들어본적이 있는데, 

가수는 몰랐네요.ㅋㅋ





이 뮤비에 나오는 이 핫한 여자는 바로,

롸빈 띡의 실제 와이프, 폴라 패튼. (Paula Patton)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여주였다. 


이런 핫 부부가 있었다니. 

뱅상 카셀과 모니카 벨루치가 결혼할때의 섹시조합만큼이나, 

핫한 부부이다. 


게다가 이 둘은, 연예인으로서 만난 것도 아니고.

하이스쿨 스윗하트. 

14살때 만나, 중간에 헤어진적도 있지만 

20+년의 릴레이션십을 자랑하는 커플이다.





Love After War 뮤비에도 

와이프 폴라 패튼이 블론드 가발을 쓰고 등장하는데,

노래도 그렇지만

폴라 패튼, 엄청 핫하구나. 후~


요런 커플이 있었다는 놀라움도 잠시,

로빈 띡에 대해 또 찾아보다보니,

아부지가 슈퍼스타래네? 

누규?




읭? 어디서 많이 봤는데 이 아저씨?

누구시더라??




그렇다. How I Met Your Mother 에서 

Robin 이 Robin Sparkles 일 시절 

같이 일했었던 캐나다 출신 스타, Allan Thicke.



핫. 신기하네. 그 띡이 그 띡이었다니.ㅋ

80년대 TV 쇼 Growing Pains 로 유명해진 캐나다 출신 배우 Allan Thicke 

로빈 띡네 아부지.


뭔가 알음알음 다 연예인 가족이었다니,

퍼즐 맞추기같닼.




왼쪽은 로빈과 폴라가 어렸을때,

오른쪽은 3살난 아들과 함께 최근.


로빈이 한 인터뷰를 보니,

저때 머리를 길렀던 게 히피 페이즈를 지나고 있을때 였다고 하는데.ㅋㅋ

정말 영 아닌 머릴 더 이상 안하고 있는게 참 다행이다.

근데 참 머리숱 많다. 

남자나 여자나 머리숱이 많고 볼일이야.


그 인터뷰엔 3살짜리 아들 줄리엔이 머리가 완전 금발이라 스스로 불만스러워 한다고 하는데,

엄마 아빠처럼 머리가 어두워지기만을 바라고 있다고 한다.

귀여워라.


폴라의 엄마는 독일계로 백인에 금발. 

(아부지는 흑인이라 혼혈임, 근데 본인은 혼혈이라고 말 안하고 흑인이라고 함 인터뷰에서보면)

로빈네 엄마도 금발, 

로빈도 어렸을때 금발이었다고 한다. 


여러가지로 흥미로운 백그라운드가 있는 이 커플,

앞으로도 핫하게 유지하며 

잘 살기를 바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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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parklingS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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